저번 겨울 여행에선 우리 부부에겐 나름 아기자기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은 무이예술관...나는 공짜로 기억하고 갔는데 입장료 3000원..사실 이번 여행에서 서로 더치페이를 하기로 해서 다니는 곳마다 이거 입장료에 비해서 효과가 있는지 계속 보게 되었는데 아마도 가장 빨리 나오게 된 곳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한번도 안 가본 사람들은 한번정도 조용한 미술관을 관람하는거도 좋으리라.. 폐교를 살려 운동장에는 조각작품을 교실안에는 메밀작품과 서예작품이 있는 조그마한 예쁜 미술관을 생각하면 될리라

 

 무이미술관 앞에서 널어서 말리고 있는 메밀들..

 

 

가을 하늘이 배경이 되어 잘 조화를 이룬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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