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이프 혼자서 작은 밭에 가서 밭을 다 채우고 왔다.

겨자채,치커리,셀러리,케일,양상추,적오크를 심었다고 한다. 내일은 어린이집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큰밭에 오늘 남은 모종들을 조금 심고 감자도 드디어 파종을 한다고 한다.

 

치커리-셀러리-케일-겨자채로 심은 밭 한고랑

치커리와 셀러리

겨자채와 케일

양상추와 적오크

적오크라는 채소는 올해 첨 심어보는 작물인데 잘 자라주길 바래본다.

전체 밭 전경

전체적으로는 상추가 거의 2고랑을 차지하고 아욱,쑥갓은 씨앗으로 다른 채소는 모두 모종으로 심어두었다. 작년엔 잎채소들이 좀 벌레가 많은 편이었는데 올해는 벌레가 적게 오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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