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듬북은 항상 현민이가 가운데서 북 3개를 들고 힘껏 치는 공연인데 그동안은 옆에서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일찍 자리를 잡은 관계로 가장 중앙에서 우리딸의 가까운 모습을 많이 담을 수 있어 가장 좋았다. 이제 이런 공연 모습을 몇번이나 이렇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지 6학년도 끝나가는구나.

 

 

 

 

 

그녀의 힘찬 북소리와 함께 공연은 시작되고 진성이와 기범도 같이 웅장한 북의 울림이 퍼지기 시작한다.

 

 

 

 

 

 

 

 

 

북과 함께 상모도 돌리는 아이들 ...장단에 맞추니 고개도 딱딱 잘 맞는구낭..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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