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삼양목장이 이번 여행의 보는 것에 하일라이트였다면 먹는 것의 하일라이트인 횡성한우 먹는 시간... 지난 겨울 여행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이 횡성한우가 입안에서 살살 녹던 그런 기억이었기에 ..이 맛을 소개하고자 싱가포르 학생들과 함께 찾은 "통나무집".....전에 갔던 곳의 이름을 찾을 수 없어 이곳저곳 검색해서 찾은 횡성한우 맛집이라서 찾아갔다.

 

 

 

 

 

 

 

 

 

 

고기가 맛이 있고 부드럽기는 했으나... 학생들과 같이 가서 그런지 이 가격이 부담되기도 하고 해서 많이 배부르게 먹지는 못 했다. 내부는 깔끔하고 고기는 좋았다.그리고 나와서 1천원에 먹는 내려먹는 커피또한 나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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