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내에서는 [전국 규방공예공모전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고 그 옆은 체험행사장이었다.

보통 나와 와이프같은 어른에게는 여행의 의미는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위해서 계획하고 즐긴다면 우리 딸은 "체험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여행에서의 체험을 즐긴다. 그래서 여행의 재미가 그에게는 두배의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1 규방공예전 풍경]

 

 

 

 

 

 

 조선시대엔 이게 요즘의 평품백처럼 여자들의 로망이지 않았을까?

 

 

 

 

 

 

 

 

 [#2 체험풍경]

  

 

 

 

 

 

 

 웨이팅은 천연염색(3000원)을 하였고 그래서 이렇게 그의 작품인 손수건...

 

 김현민양은 이렇게 떡메 체험으로 인절미를 사고... 그런데 이제 좀 컸다고 그러는지 이제 이런 체험에는 많이 쑥스러워 한다.(2000원)

 

 

 

 

 그 담으로 이어지는 솟대 만들기 체험 (5000원) ..우리의 소원들도 많이 많이 이루어지길 바래본다.

 수원화성축성체험에서 이렇게 대패질 중..

 

 대패질중인 데스몬(desmond)

 

 

돌을 끌어야 할 수레를 태워달라다가 끝내는 행사관계자에게 한소리 들었네...알고있었지만 마눌이 해달라면 뭐 한번쯤은 해줄 수 있지뭐 좀 소리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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