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프로그램일지

역시 기능하나를 구현하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데이타 업데이트 부분을 구현하느라 어제 새벽 1시까지 로직을 구현했다. 서울공공데이타는 다 공개한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한방에 다 밀어넣는 바람에 이 데이타가 어떻게 변경된 것인지 알기가 너무 힘들다. 저번 모임에서도 서울시관계자에게 업데이트 일자같은걸 넣어줬음 한다고 했는데 역시 잘 안 되는 모양이다. 몇천건 몇만건의 데이타가 바뀌면 1~2건 바뀌는데 바뀐거에 대해서만 알 수 있음 좋으련만 그게 안되니 그 방법을 이래저래 찾아보고있는 중이다.

저번 주차장 앱도 그렇고 분실물찾기앱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이 데이타 변경루틴에 대한 부분이 가장 답이 안 나오게 하는 부분이다.그래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봐야지.... 이래저래 소스가 길어져서 정리작업을 좀 해야겠다. 이 부분도 참 많은 소스가 추가되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