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퇴근하기 전까지는 테마가 XML PARSING이었다. 기존의 로직으로 짜놓은 파싱방법은 이 프로그램에 적용하기에는 너무 노가다가 많다. 그래서 회사내에서도 시간이 나면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찾아보았는데 지금은 고민이 되긴 하다. 회사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지금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어서 고민이 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걸 하기에는 또 흐름이 끊어지기에 일단 책을 보고 XML에 대해 공부해보자.... 내일은 다른 책을 봐도 되잖아.

사실 어제는 거의 data structure 잡느라 거의 노가다성 일이 많았고 파싱하는데 걸려서 그리 만족적이진 않은 작업이었다.

그리고 이 앱을 만들면 가장 큰 고민은 너무나도 큰 데이타의 양이다. 그러하여 3가지정도의 고민이 나온다.

1) 변경되었는지 어떻게 알것이냐?

2) 변경된 데이타가 무엇이냐?

3) 이 2만건 가까이 되는 데이타를 과연 받는데 얼마나 걸릴것이며 이를 보완할 방법은 무엇인가?

쉽지않은 작업이며 이런 고민이 잘 해결되길 빌어보고 열심히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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