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풍물공연이 평택호 근처여서 겸사겸사 재미있게 주변도 돌아보며 소리터에서 공연도 구경하는 하루였다.

비가와서인지 아침은 약간 쌀쌀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들고 평택호 주변들을 돌아보고는 소리터 부근이 참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그려져 있어서 이렇게 딸과 딸 친구와 함께 사진도 찍고..

 

 

 

 

화이트 엔젤, 핑크 엔젤이 되었던 우리 딸..

평택호 주변 소리터/화수분에는 여러 명의 젊은 작가들이 작품을 하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주변에는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있다.

 

 

이런 예술작품보다 더 아름다운건 자연... 가을하늘의 구름이 아닐까?

 

공연이 끝나고 한바뀌 와이프와 손잡고 돌면서 들어가본 평택호예술관

 

 

 

 

 

 

 

 

 

 

 

화수분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어서 구경도하고...나서는 평택호를 산책하는데 왜 그리 배가 고픈지 그래서 그 근처에서 조개구이를 먹기로 하고 가서 조개구이와 칼국수를 시켜먹었는데 그리 양은 안 많아서 그리 추천할 정도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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