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에 와서 2달간 우리집 식구였던 프레실리아를 보내며 아쉬운 맘에 토요일에는 가장 좋아하는 놀이동산인 에버랜드를 다녀왔지만 그래도 아쉬워서 우리 가족이 모두 저녁식사를 같이 가까운 파스타전문식당으로 가서 이별을 아쉬워하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파티를 하다.

 

 

 

 

홈스테이 첨엔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로 부담되고 그랬지만 이제는 뭐 영어는 대충하면되고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여행을 하지 않으면서 여행을 하듯한 기분이랄까?

+ Recent posts